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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후기

아름다운 지리산 통나무 산장팬션 ! 2
  • 김경
  • 2020.10.06 19:35:09
  • 891

    말이 많이 길어졌어요.

    많은 분들이 이 곳을 찾고 편하게 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.....

    6시간에 걸친 산행, 천왕봉이 요원해서 아쉬움이 그득 남았습니다.  일상이 바뻐 산행을 다닌지 오래되어서 참 힘들긴 하였습니다. 그러나 법계사에 올라 내려다본 지리산의 넓은 풍광에 가슴 가득 희열과 기쁨을 느꼈습니다. 훗날을 기약하며 우린 즐겁게 조잘거리며 내려왔구 내려와서는 버스를 꼭 탔습니다. 

    밤엔 또다시 정갈하게 차려진 식탁에서 사장님아 이쁘게 연소시켜다 주신 숯불에 바베큐를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.아, 이게 행복이구나, 싶게 이틀 밤을 보냈습니다

    . 결코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여행이 될 거 같습니다. 

     참 저흰 추석연휴 1일~2일까지 머물었습니다. 

     

    행복한 여행 만들어주신 산장지기님과 지리산에 감사합니다. 

    다음에 또 다음에 다시 찾아 이 힐링을 다시 만끽하고 싶습니다!

     

  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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